4살 아이와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비 오는 날 후기 (회전목마·미니기차, 장난감, 주차, 비용)

 

비가 오고 바람까지 많이 부는 날이었어요. 집에만 있기엔 아이가 답답해할 것 같아서, 2026년 11월 1일에 4살 아이와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다녀왔어요. 쇼핑하러 간 날이었지만 결국 아이 장난감을 사고, 회전목마와 기차를 타고 온 하루가 됐어요.

아울렛 초입 주차장 가지전


기본 정보

  • 이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302
  • 영업시간: 10:30~21:00 (요일·계절별로 달라질 수 있음)
  • 미니트레인·회전목마: 11:00~19:00
  • 문의: 1577-0001

영업시간은 방문 당시(2026년 11월) 롯데쇼핑 홈페이지 기준이에요. 회전목마와 기차는 아울렛 영업시간보다 늦게 열고 일찍 닫으니, 아이가 타는 게 목적이라면 시간을 꼭 맞춰 가세요.


가는 길과 주차

경기도 고양 집에서 차로 30분 정도 걸렸어요. 점심시간 전에 도착했더니 자리가 넉넉해서, 지하 2층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었어요. 비 오는 날이라 엘리베이터 앞 자리가 정말 고마웠어요. 아이 손 잡고 우산 들고 오래 걷지 않아도 바로 건물 안으로 올라갈 수 있었거든요.

아이와 간다면 점심시간 전에 도착해서 엘리베이터 가까운 자리를 잡는 걸 추천해요.


우리 가족이 쓴 돈 (방문 당시 기준)

  • 아이 장난감: 약 19,000원
  • 회전목마: 3,000원
  • 미니기차: 3,000원
  • 점심: 약 30,000원
  • 합계: 약 55,000원 (쇼핑한 옷값 등은 빼고)

아이 놀 거리(장난감, 회전목마, 기차)만 따지면 25,000원 정도 들었어요.


아이가 제일 좋아한 곳: 장난감 가게

회전목마도 기차도 탔지만, 아이가 제일 좋아한 곳은 당연히 장난감 가게였어요. 여러 가지 장난감을 직접 보고 만지면서 가게 안을 한참 돌아다녔어요. 결국 19,000원 정도 하는 장난감 하나를 골라서 나왔어요.

장난감 가게 내부 


아이와 장난감 가게에 들어갈 때는 "오늘은 하나만 고르자"처럼 미리 약속을 정하고 들어가면 고르는 시간도 줄고 실랑이도 덜해요.


회전목마와 미니기차

아울렛 안에 회전목마와 기차 타는 곳이 있어서 둘 다 탔어요.

이곳을 방문 하면  항상 거쳐가는 곳 ㅋ


각각 3,000원이었어요. 아이들한테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쇼핑하다가 아이가 지루해질 때쯤 한 번씩 태워 주면 좋은 쉬는 시간이 돼요.

회전목마도 역시...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다.


비바람 부는 날, 아이와 아울렛

힘들었던 점은 날씨였어요. 비가 와서 춥기도 했고, 혹시 아이가 감기에 걸릴까 봐 내내 신경이 쓰였어요. 바람도 엄청 불어서 아이가 힘들어했어요.

비오고 바람이 불어서 춥긴했다...


그래도 이런 날 롯데 아울렛이 괜찮았던 건, 건물 안에서 쇼핑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비 오고 추운 날 아이와 나가야 한다면 아래처럼 준비해 보세요.

  • 아이 겉옷은 한 겹 더, 모자 있는 옷이면 더 좋아요
  • 지하 주차장 엘리베이터 가까이 주차해서 바깥을 걷는 시간 줄이기
  • 따뜻한 음료나 물 챙기기


파주 신세계 아울렛과 비교하면

예전에 3살 아이와 파주 신세계 아울렛에도 다녀왔는데, 그때는 날씨 좋은 5월이라 넓은 광장과 바닥분수에서 아이가 실컷 뛰어놀았어요. 두 곳을 다녀와 보니 이렇게 고르면 좋겠어요.

  • 비 오거나 추운 날: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건물 안에서 쇼핑할 수 있고, 회전목마·기차 같은 아이 놀 거리가 있어요.
  • 날씨 좋은 날: 신세계 아울렛. 탁 트인 곳에서 아이가 뛰어놀기 좋아요.

고양에서 30분이라 부담 없는 거리예요. 비 오는 주말에 아이가 집에서 답답해할 때 다시 들러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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