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이와 제주 2박3일 코스와 비용 (아르떼뮤지엄, 이호테우해변,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수영장)

 

2025년 9월, 3살이던 아이와 제주도로 2박3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이가 어려서 하루에 한두 곳만 가고, 숙소는 바다 가까운 호텔로 잡아서 쉬는 시간을 넉넉히 뒀어요. 실제로 다닌 순서와 대략적인 비용, 아이가 좋아한 곳까지 정리해 볼게요.

제주 공항에서 스크린 보는중


한눈에 보는 2박3일 코스

  • 1일차: 김포공항 → 제주공항 → 숙소(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 저녁 갈치조림
  • 2일차: 아르떼뮤지엄 제주 → 이호테우해변 → 저녁 흑돼지
  • 3일차: 오전 호텔 수영장 → 오후 제주공항 → 김포공항

항공과 렌터카

비행기는 김포공항에서 진에어를 탔고, 왕복으로 1인당 대략 10만 원 정도 들었어요. 제주에서는 렌터카를 빌려서 다녔고, 렌터카 비용은 대략 15만 원 정도였어요. 아이와 짐이 있으니 렌터카가 있어야 숙소, 식당, 관광지를 편하게 옮겨 다닐 수 있었어요.


숙소: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숙소는 제주시 외도이동, 이호테우해변 근처에 있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였어요. 1박에 20만 원 이상으로, 이번 여행에서 가장 큰 비용이었어요. 제주공항에서 차로 20분이 안 걸리는 거리라 첫날 도착해서 바로 들어가기 좋았고, 마지막 날 공항 가기도 편했어요.


1일차: 도착하고 숙소, 저녁은 갈치조림

첫날은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제주에 도착한 뒤 숙소로 바로 들어갔어요. 아이와 비행기를 탄 날이라 다른 일정은 넣지 않았어요. 저녁은 제주에 왔으니 갈치조림을 먹었어요.


2일차: 아르떼뮤지엄 → 이호테우해변 → 흑돼지삼겹살

둘째 날 첫 일정은 애월읍에 있는 아르떼뮤지엄 제주였어요. 벽과 바닥 가득 영상이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전시관인데, 아이가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아한 곳 중 하나예요. 아이가 정말 신나 했어요. 여긴 정말 최애.

오후에는 숙소 근처 이호테우해변에 갔어요. 이호테우해변은 빨간색과 하얀색 말 모양 등대로 유명한 해변이에요. 저녁은 제주 흑돼지로 마무리했어요. 

아이가 너무 잘먹었던거 같아요!!!!

신라호텔에서 산책


3일차: 오전 호텔 수영장, 오후 공항

마지막 날 오전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놀았어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에는 야외 수영장이 있는데, 아이가 아르떼뮤지엄과 함께 이번 여행에서 제일 좋아한 곳이 바로 이 수영장이에요. 수영장에서 실컷 놀고, 오후에 제주공항으로 가서 김포로 돌아왔어요.

곰돌이 괴롭히는 중


2박3일 비용 정리 (대략, 방문 당시 기준)

  • 항공(김포-제주 진에어 왕복): 1인당 약 10만 원
  • 렌터카: 약 15만 원
  • 숙소(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1박 20만 원 이상 × 2박 = 40만 원 이상
  • 식비, 아르떼뮤지엄 입장료: 따로 기록하지 못했어요

숙소가 가장 큰 비용이었고, 항공은 인원수만큼 늘어나요. 아르떼뮤지엄 입장료는 시기마다 달라서 가기 전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넌 나의 별


3살 아이와 다녀보니

  • 아이가 제일 좋아한 곳: 아르떼뮤지엄과 호텔 수영장이었어요. 기억에 남을 만큼 신나 했고, 여행 내내 행복해 보였어요.
  • 하루 일정은 한두 곳이면 충분해요: 첫날은 숙소와 저녁만, 둘째 날은 두 곳, 마지막 날은 수영장만 넣어서 여유 있게 다녔어요.
  • 공항 가까운 숙소: 이호테우는 제주공항과 가까워서 아이와 짐을 들고 이동하는 첫날과 마지막 날이 편했어요.
  • 수영장 있는 숙소 추천: 아이에게는 관광지만큼 호텔 수영장이 큰 즐거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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