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1박2일 여행 둘째 날, 집으로 가기 전에 양양 휴휴암에 들렀어요. 숙소에서 차로 40분이 안 걸리는 거리라 마지막 날 일정으로 넣기 부담 없었어요. 저희는 2026년 3월에 4살 아이와 다녀왔고, 40분 정도 머물렀어요. 아이와 가기 전에 궁금할 만한 가는 시간, 주차, 비용, 그리고 아이 반응까지 정리해 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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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장한 종 |
휴휴암은 어떤 곳?
양양군 현남면 바닷가에 있는 절이에요. 속초에서 가깝다 보니 속초 여행 코스에 같이 넣는 분이 많은데, 주소는 속초가 아니라 양양이에요. 바닷가 바위 위에 절이 있어서, 절을 둘러보고 바로 앞 바다까지 내려가 볼 수 있어요.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2길 3-16
가는 길: 속초 숙소에서 차로 37분
전날 묵은 굿모닝 호텔앤리조트에서 체크아웃하고 차로 이동했는데, 37분 정도 걸렸어요. 아이가 차에서 지루해하기 전에 도착하는 거리라 괜찮았어요.
주차: 무료, 대신 주차장이 크지 않아요
주차는 무료예요. 다만 주차장이 크지는 않았어요. 사람이 몰리는 주말이나 연휴에는 자리 찾기가 쉽지 않을 수 있으니 조금 일찍 가는 걸 추천합니다.
머문 시간: 40분 정도
절을 둘러보고, 절도 한 번 하고, 바닷가에서 물고기를 보고 나니 40분 정도 지났어요. 4살 아이와 둘러보기에 딱 알맞은 시간이었고, 집에 돌아가는 날 잠깐 들르기에도 부담이 없었어요.
아이가 제일 좋아한 것: 바다 근처에서 본 물고기
4살 아이가 휴휴암에서 제일 좋아한 건 절이 아니라 바다 근처에서 본 물고기였어요. 아이와 간다면 절만 보고 나오지 말고 바닷가 쪽까지 꼭 내려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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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가에서 신기해 하는중 |
우리 가족이 쓴 돈 (방문 당시 기준)
- 입장료: 무료
- 주차: 무료
- 염주: 14,000원 정도
- 합계: 약 14,000원
입장료도 주차도 무료라, 저희가 쓴 돈은 기념으로 산 염주가 전부였어요. 아이와 물고기 밥을 주고 싶다면 안에서 물고기 밥(2,000원, 안내 기준)도 팔아요.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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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 |
아이와 갈 때 알아둘 점
- 계단이 있어요: 바닷가 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계단이라 유모차보다는 아이 손을 잡고 걷는 편이 나아요.
- 바닷가는 미끄러울 수 있어요: 바위와 계단이 젖어 있을 수 있으니 아이 손을 꼭 잡아 주세요.
- 주차장이 작아요: 사람이 많아지기 전, 이른 시간에 가는 게 편해요.
총평
- 추천 대상: 속초·양양 여행 마지막 날, 집에 가기 전에 바다를 한 번 더 보고 싶은 가족
- 아쉬운 점: 주차장이 크지 않아요
- 좋았던 점: 입장료와 주차가 무료이고, 40분 정도면 아이와 충분히 둘러볼 수 있어요
- 다시 간다면: 이번처럼 마지막 날 집에 가는 길에 들르기
속초 1박2일 전체 코스와 비용, 첫날 다녀온 뮤지엄엑스 후기는 이전 글에 정리해 뒀어요. 함께 보시면 일정 짜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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